신조어인 현자타임이라는 말 들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원하고자 했던일을 하고 난 다음 '허무한 감정이 드는 것'을 현자타임이 왔다고 하는데요. 가장 자주 사용하는 경우는 'O위' 행위를 하고난 뒤에 아무런 감정도 느낌도 없어져서 내가 현자가 된 것 같다. 라는 말로 많이 쓰이곤 합니다.
현자가 되면 더 이상 욕구에 대한 욕심이나, 하고자 하는 의욕이 없어질 뿐만 아니라, 뭔가 새로운 진리를 찾아야 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대부분 이런 현자타임은, 일상에서 정말 많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인데요. 저녁에 야식을 먹지 않기로 다짐을 했었는데 먹을 때는 행복 했지만 조금 뒤에 '현자 타임'이 왔다던가, 아니면 원했던 물건을 큰돈들여 샀는데 성능이 좋지 않아서 현자타임이 왔다거나 이런 경우에 쓰이는 말이에요
현자타임이라는 말이 인기를 끈지는 굉장히 오래 된것 같은데요 벌써 10년 정도나 된 장수하고 있는 신조어입니다. 여러분은 현자타임을 느끼기 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것에 대한 계획을 잘 세우고 '만족'할 줄 아는 생활을 하시기 바라요~! 아. 글 쓰다 보니 현자타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