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입니다. 요새 떠오르고 있는 휴양지 하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신 코타키나발루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는 해외 여행지를 찾는 것이 해외여행의 트렌드가 되기 시작하면서 아름다운 환경을 느낄 수 있는 말레이시아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역시나 말레이시아 하면 코타키나발루겠죠?코타키나발루는, 직항으로 도착 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 직항의 경우 저녁에 출발하기 때문에, 현지에 도착하게 되면 새벽이나 늦은 밤에 도착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도착하게 되는 날은 되도록 이면 레이트하게 체크인이 되는 곳을 찾아서 숙박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을 본격적으로 시작 하는 다음날 부터는, 놀 거리나 먹거리가 있는, 여행지에서 가까운 숙소를 잡으시는게 좋습니다. 공항 근교나, 번화가 중심, 툰구 압둘라 등 많은 숙소 위치가 있기 때문에, 이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코타키나발루의 경우 대부분 1~2성급 호텔이라면 1박에 5만원 이하이고, 3~4성급 호텔 부터는 2~30만원을 내시면 이용이 가능합니다. 5성급 호텔도 있으니,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찾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같은 급의 호텔이라고 해도, 위치에 따라 가격의 차이는 날 수 있으니, 자신의 기호에 맞추어서 예약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코타키나발루의 환율은?
코타키나발루의 화폐는 '링깃'을 사용하며 2019년 5월 22일 기준 1링깃 = 285원입니다.
탄중아루 비치
코타키나발루에 가면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소인 탄중아루 비치, 세계 3대의 일몰 장소를 보기 좋은 장소로 선정될 만큼,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젊은 층의 여성 여행객 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장소입니다. 코타키나발루는 탄중아루 비치를 보기 위해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낭만적인 분위기에 연인과 함께간 여행이라면 정말 인생 여행이 될 것 같네요.
일몰을 보기 좋은 시간은 대부분 18:30~19:00시 사이로 여행객 분들이 가장 많이 찾는 시간대라서 조금 더 부지런하게 와서 준비를 하면 좋은 장소에서 일몰 장소를 구경 할 수 있습니다. 비치의 근처에 일몰을 구경하며 한잔 마실 수 있는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 선셋 바는 항상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주점입니다.
블루 모스크
파란 하늘에 비추어진 멋진 이슬람 사원인 블루 모스크 또한 코타키나발루를 찾는 여행객 분들에게 보답이라도 하듯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여행지입니다. 본래 이름은 리카스 모스크로 푸른색의 돔 형태를 의미하는 이름입니다. 블루 모스크는 강 위에 떠 있는 형상이라서 플로팅 모스크로도 불립니다. 이렇게 이름이 많은 블루모스크는 사원 안쪽 보다는 외부에서 보는 모습이 더욱 멋있기에 외관 사진을 찍어 보는걸 추천 합니다.
블루 모스크 입장가능 시간
토-목 : 08:00 ~12:00 / 13:00 ~ 15:30 / 16:15~17:00
금 : 08:00~ 11:00 / 14:00 ~ 15:30 / 16:15 ~ 17:00
툰구 압둘라 해양 공원
코타키나발루의 아름다운 바다를 볼 수 있는 해양공원으로 상상에서만 보던 멋진 해양 스포츠들과 요깃거리를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공원은 총 5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시내와 가까운 제셀턴 포인트는 퍼시픽 리조트 선착장으로부터 30분 정도 보트를 타면 닿을 수 있다고 합니다. 섬마다 테마가 달라서 스노쿨링과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에 적격인 장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