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입니다. 오늘은 지난 번에 이어서, 블라디보스톡에 대해 이어서 포스팅을 하려고하는데요, 무더운 여름 더위를 피하기 위해 블라디보스톡을 찾으시는 분들도 많고, 2차세계대전 당시의 분위기를 느끼러 가시는 분들도 많은 블라디보스톡, 그렇다면 여행지는 과연 어떤 곳이 있을까요?
블라디 보스톡의 환율은?
블라디보스톡은 러시아와 마찬가지로 루블 화폐를 사용하며, 2019년 5월 22일자로 1루블 = 18.5원입니다.
블라디보스톡의 해양공원은 바다를 주제로 만들어진 공원으로 블라디보스톡의 매력을 가장 잘 나타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의 지역 주민들의 쉼터와 휴게장소로 사용되고 있으며, 더운 여름철이 되면, 공원에서 많은 페스티벌과, 행사가 개최 된다고 해요. 바캉스를 즐기기에도 좋고, 놀이기구를 즐기기에도 좋아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해양공원의 인기 음식은 단연코 킹크랩과, 곰새우 등 각 종 해산물인데요 기회가 되시면 꼭 드셔보시기 바랍니다.2012년도에 체결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이루어졌던 루스키섬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별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섬으로 동쪽 해안에 자리 메김 하고 있습니다.
이 섬은 소련 때부터 군사시설로 사용 되었다는 부분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 크론시타트와 비슷해서 동쪽의 크론시타트로 일 컬어 진다고 합니다. 장기간 문을 닫고 있다가 2012년 교각이 만들어지기 시작하면서 보통 사람들도 방문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멋진 교각과 자연환경이 잘 조화를 이루어 멋진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는 장소입니다.
블라디보스토크역
블라디보스토크는 1910년 쯤 만들어진 기차역입니다. 이 기차역이 왜 유명 해졌냐 하면 9300km에 달하는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종착점이자, 시발점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건축계에서는 건축계의 보석이라 칭할 정도로17C경 러시아의 오래된 건축방법으로 만들어진 기차역 외부 모습은 마치 궁전 같기도 하고, 성당 같기도 합니다. 이 전에 운용 되었었던 증기 기관차 들도 잘 전시되어 있고9300km 기념비 또한 만들어져 있으며, 잠수함 박물관도 있습니다.
극동연방대는 러시아의 연방 블라디보스토크에 위치하고 있는 러시아 극동 지역의 가장 큰 규모의 대학교입니다. 일본 훗카이도 하코다테시에 캠퍼스가 자리하고 있으며 일본의 캠퍼스는 1899년에 만들어졌습니다. 몇몇 과를 빼고는 대부분의 과 들이 2012년 정도에 루스키섬으로 학과들을 옮겼다고 합니다. 캠퍼스 내부에는 해변이 자리하고 있어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의 쉼터가 되기도 합니다.
굼백화점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제일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건축물이며, 러시아에서 만들어진 시초의 백화점으로 백화점 건물인데도, 블라디보스토크 유적으로 등록 되어 있다고 합니다. 19C 독일 기업가 알베르스와 쿤스트가 만든 무역관 건물로, 바로크 양식을 잘 보전하고 있어 유럽 풍의 느낌을 물씬 느끼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