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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글/꿀팁

반려동물과 여행하는 방법

by ***^***** 2019. 5. 2.

봄추위가 시작되어 다시 날씨가 쌀쌀해 졌어요 ㅠㅠ 

이런날씨에 감기가 더욱 잘 걸린다고 하니 모두 감기조심하세요!:) 

이제 곧 5월을 맞이해서 휴무일정에 맞춰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분들은 여행 갈때도 걱정이 많으시죠.. 

요즘 애견 호텔 같은 시설이 많이 좋아져 맏기는데 수월해 졌다고 해도 

가족과 같은 반려동물을 시설에 맏기고 두고 가는 그마음은 ㅠㅠ


않좋을수 밖에 없는데요 .. 하지만 그와 반대로 오늘은 반려동물과 여행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먼저 제일 걱정인점은 강아지와 함께 생활할수 있는 

숙소를 알아보는게 우선입니다. 일반 사람들이 가는 왠만한 펜션들은 

반려동물 진입 금지인곳이 정말 많을 뿐더러 애완동물을 데리고 갈수있는 식당도

많지 않으니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반려동물을 데리고 다니기에 편리한 나라는

아닌거 같습니다. 또 사람들의 시선 까지 의식해야 하니 .. 요즘은 반려동물관해서 

뉴스에서 볼수있는 사건도 적지 않잖아요.. 살짝 짖기만 한다면 눈치를 주기도 하고

입마개는 안하시냐 목줄 놓치지 마시라는둥 여러 참견과 관심에 주인은 당연히

눈치를 보게 될수 밖에 없는데요 너무나도 억울하고 속상한 마음일 뿐 입니다..


자식과도 같은 동물인데 그런 대우를 받을수 밖에 없는일이 이해되기도 하지만

답답할상황일수 밖에 없죠..하지만 이런 고충을 겪는 분들이 많아지는 만큼

세상도 변해 가고 있다는듯이 반려동물과 함께 자고 생활할수 있는 숙박업소 

늘어나고 있습니다.반려동물 맞춤 숙박 업소인 만큼 동물들의 수영장은 물론,

동물과 함께 할수 있는 편안한 잠자리, 동물의 샤워시설 , 실컷 뛰어 놀수 있는

넓은 운동장 등등 맞춤시설로 좋은 서비스를 받아보실수 있습니다.

또 반려동물과 함께라면 대중교통보다는 자가용이 더 좋겠습니다.

이런 서비스로 즐거운 여행길을 가족과같은 반려동물들이 함께 할수 있다면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이렇게 국내 여행지를 알아 보았구요. 

반려동물과 여행하는 방법 해외여행도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요즘은 해외로도 여행을 많이 가시는데요 혼자가더라도 짐이 산더미이지만

반려동물까지 데려가려고 하니 걱정과 고민 많으실거같아요ㅠㅠ

좋은 방법을 알아내셔서 함께 해외를 다녀올수 있다면 더 즐거운추억이 될수 있지 않을까요?

먼저 동물병원에가서 동물의 건강상태를 꼼꼼히 확인해 보면서 

해외여행에 다녀 와도 괜찮을지 주의사항등을 의사선생님께 상담 받아볼수 있도록 합니다.

그리고 나서 필요한 서류들이 몇가지 있다고 합니다.

수의사 선생님의 꼭 한글사인이 아닌 영문 사인이 담긴건강검진 증명서 와 , 

강아지 같은 경우는 광견병접종 증명서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나라별로 준비해야 될서류가 다르다고 하니 먼저 알아보신후 준비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기간이 오래 걸리는 항체검사와 같은 것들은 여행가기 수개월전에

먼저 하시면 좋으실거 같습니다. 서류의 모든 준비가 끝났다면 나라별로 맞고 가야할

예방접종도 다르다고 합니다 .그나라에 맞는 예방접종도 미리 맞아두시면 

혹시 모를 동물의 감염도 막을수있다니 필히 해야 하겠죠?

또 목적지마다 동물 입국 가능여부가 모두 다르니 그 확인도 꼭 해보셔야 합니다.

호주나 뉴질랜드 같은 경우는 반려동물이 아예 입국 금지라고 합니다.

또 일본이나 싱가포르는 한달전에 검역당국으로 부터 허가증을 미리 받아야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나라별로 다른 점을 필히 확인해 보아야 할거 같은데요..

대한항공 홈페이지를 보면 자세히 나와있다고 하니 참고하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모든 준비가 된후 출국날 공항에서 동식물 수출 검역실에 찾아 가야합니다.

병원에서 미리 받아두신 건강증명서를 보여주신후에 검역증명서를 받으실수 있습니다.

혹시 새벽비행이나 늦은 밤비행 시간에는 어려울수 있으니 발급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6시 까지이고,

12시부터 1시까지는 점심시간이니 이점은 꼭 참고하셔서 시간 여유있게 가셔야 합니다.

그후에 반려동물의 비행기 값을 지불하면 됩니다!무게에 따라서 7kg 이하는 기내반입이 가능하고

그이상은 위탁수화물로 탑재 한다고 하니 그점도 미리 확인 하셔야 합니다.

케이지같은 경우는 동물이 움직이기 쉽고 주인의 향이 베어 있는 안심할수 있도록 준비해주시는게 좋습니다.

환기가 잘되며 잠금장치도 튼튼한지 확인을 여러번 해야합니다

 

또 맹견류및,공격성향을 보이는 반려동물은 수하물로 운송이 불가되거나 거절이 가능하다고 하니

혹시 예민한 동물이라면 해외여행은 피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안정제 투여한 동물이라면 쇼크가 오거나 질식 할수 있기 때문에

약물을 투여한 동물은 타지 않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알아본 반려동물과 여행하는 방법은 많이 복잡하지만 미리 준비가 되어 있다면

쉽고 즐거운 여행길이 될 수 있을거 같아요 ^ ^

너무 먼곳은 오랜 비행시간이 동물에게 오히려 스트레스가 될수 있으니

가까운곳부터 차근차근 다녀오시는게 동물에게 너무 좋으실거 같습니다.

요즘은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졌기 때문에

국내나 해외여행도 편하게 다녀볼수 있다니 정말 좋은 서비스인거 같아요 ~

가족여행하듯이 함께 여행을 한다면 분명 주인에게도,반려동물에게도 좋은 추억이 될거 같습니다

마음 무겁게 애견 보호소에 맏기고 가는 일은 이제 하지마시고, 오늘 알아본 반려동물과 여행하는 방법 으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