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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정보

항공사별 기내탑승 가능한 캐리어 참고

by ***^***** 2019. 5. 2.

안녕하세요 날씨가 좋아지니까 다들 여행 계획 많이들 세우시더라구요~ 저도 이번에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데 짐을 꾸리고 보니 기내 탑승 가능한 캐리어가 항공사별로 달라서 깜짝 놀랐답니다. 이번에 항공사별 기내탑승 가능한 캐리어 알려드릴테니 많은 도움되셨으면 좋겠어요.


IATA 국제항공운송협회가기내 반입 규격을 정해두었다고 해요. 우리가 캐리어를 구매할때 'IATA Cabin OK' 라는 문구가 적힌 택이 붙어 있어야만 국제항공규격에 적합한 캐리어라 기내 반입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IATA Cabin OK'의 규격은 가로 35cm(21.5inch) 바퀴길이까지 포함하여 세로 55cm(13.5inch) 폭 20cm(7.5inch)라고해요

 

대한민국 저희 나는 대형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규격 기준이 가로 40cm 세로 55cm 폭 20cm 전체총합이 115cm 크기의 캐리어가 기준입니다. 기내에 소지하고 반입 가능한 짐은 20인치 캐리어와 배낭 1개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그럼 이제 자세하게 항공사별 기내탑승 가능한 캐리어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대한항공은 일등석 프레스티지석의 경우에는 2개의 휴대수화물이 허용되며 18kg/40lb가 기준입니다. 일반석의 경우에는 휴대수화물 한개이며 12kg/25lb가 기준입니다. 일반석을 이용하는 경우 노트북 컴퓨터, 서류가방, 핸드백 중 1개는 추가로 휴대할 수 있으며 가방1개와 합해 총 무게가 12kg 이하여야합니다.  아시아나의 경우 퍼스트,비즈니스 클래스인 우 삼변의 합이 115cm 이내이며 10kg(22lbs)이내의 2개 짐이 기준입니다. 이코노미 클래스의 경우에는 삼변의 합이 115cm 이내의 10kg(22lbs)이내의 1개 짐이 기분입니다.

 

모든 기준은 손잡이와 바퀴 포함입니다! 제주항공은 기내 선반이나 좌석 밑에 보관 가능한 3면의 총합이 115cm(3면 최대 허용 길이 : 가로 55cm, 세로 40cm, 높이 20cm)이하로 무게는 10kg 이하인 1개의 휴대품이 기준입니다.  에어서울은 1개의 기내 휴대 수화물만 가능하며 크기는 115cm(가로 55cm 세로 40cm 높이20cm)를 초과할 수 없고 무게가 10kg(22lbs)를 초과해서는 안됩니다. 기내 수화물 1개 외에 추가로 반입 가능한 수화물로는 소형 서류가방, 핸드북, 노트북 컴퓨터, 도서류, 작은 크기의 면세품, 비행 중 사용하는 유아용 음식물, 몸이 불편한 손님이 소지한 지팡이나 목발, 시각장애인 안내견 그리고 일자형으로 접히는 소형 유모차(단, 기내 보관 공간이 가능한 경우에 한하며 불가 시에는 위탁수화물로 처리)가 있습니다. 

이스타항공은 기내 선반이나 좌석 밑에 보관이 가능한 삼면의 함이 115cm(가로 40cm 세로 55cm 높이 20cm)이하의 중량이 7kg 이하인 수화물 1개가 기준입니다. 노트북컴퓨터, 서류가방, 핸드백 혹은 화장품 가방, 비행 중 사용할 유아용 음식물은 무료로 휴대하실 수 있으며 모든 종류의 도검류, 골프채, 가위 등과 같이 다른 고객에게 위해를 가할 수 있는 품목은 기내 휴대가 불가하다고 하네요~

 

티웨이항공은 가로 55cm 세로 20cm 높이 40cm 총 삼면의 합이 115cm , 중량 10kg 이하인 수하물 1개가 기준입니다. 노트북 컴퓨터나 서류가방, 핸드백, 작은 면세품, 독서류, 유아용 음식물, 외투, 우산, 목발 등 이 있으며 쉽게 파손되거나 부패될 수 있는 물품 또한 무료로 휴대 가능하다고 해요~ 에어부산의 경우에는 삼면의 합이 115cm(폭 40cm 길이 55cm 높이 20cm)로 제한되며 중량 10kg 이하인 수하물 1개가 기준입니다.

 

기내휴대가능 수하물로 적절하지 않은 수하물은 탑승구 앞에서 걸러질 수 있고 위탁수하물 초과요금이 징수 된다고 하니 참고하셔야 겠어요! 그 밖에 귀중품은 위탁수하물로 운송할 수 없고 휴대 수하물로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진에어의 경우에는 삼면의 합이 115cm 중량이 12kg 이하인 수하물 1개 그리고 노트북컴퓨터나 서류가방, 핸드백은 무료로 휴대할 수 있다고 하네요~ 국내선, 동남아, 일본, 홍콩, 마카오, 대만의 경우에는 기준이 15kg 이며, 미주는 2개의 23kg 이하 수하물이 기준이 되고, 호주의 경우 1개의 23kg 이하 수하물이 기준이 된다고 해요.

 

만 2세 미만의 유아의 경우 국내선은 접는 유모차, 유아용 카시트 중 1개 그리고 국제선인 경우 삼면의 합이 115cm, 10kg 이하의 수하물 1개 및 접는 유모차 1개 또는 유아용 카시트 1개로 총 2개의 수하물이 무료로 허용된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각 항공사별로 자세하게 무료 수화물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 유아용 수화물같은 경우는 저도 처음 확인했네 아기와 함께 여행하시는 분들은 꼭 참고 하셔서 아기에게 필요한 짐을 다시 꾸리셔도 좋을 것 같아요!  진에어의 경우 국제선에서는 만2세 이하 유아의 경우 허용되는 짐이 총2개니 더욱 편리하겠네요~

각 항공사별 기내탑승 가능한 캐리어 잘 참고 하셔야 공항가서 다시 짐 풀고 다시 꾸리고 하는 일 없겠죠?  요즘은 엄청 무거운 짐도 그냥 기내에 반입하는 경우가 많아 승무원들이 짐을 보관한다고 이륙시간이 지연되는 일도 꽤나 발생한다고 하네요~ 규격에 맞는 항공사별 기내탑승 가능한 캐리어 확인하시고 시대에 맞는 문화인이 되어보아요~